[종합] 유민상♥김하영, 핫한 결혼설 “하영씨만 바라보는 남자”

입력 2020-01-10 13: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종합] 유민상♥김하영, 핫한 결혼설 “하영씨만 바라보는 남자”

개그맨 유민상과 배우 김하영의 결혼설(?)이 핫하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코너 ‘심폐소생사진전’에 유민상이 등장, 2020년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 의뢰를 한다고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유민상과 김하영은 자신들을 둘러싼 열애설을 해명하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바 있다. 유민상은 이와 관련해 “열애설을 결혼설로 바꿔달라”며 ‘심폐소생사진전’을 찾아다고.

그러면서 유민상은 서로의 마음을 통한 듯 보이게 해달라며 김하영을 향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하영씨만 바라보는 듬직한 남자로 만들어 달라”며 아련한 눈빛을 발사한다는 전언이다.
유민상과 김하영의 핑크빛 열애설은 ‘개그콘서트‘를 통해 불거졌다. 김하영이 ‘노래 따라 삼천리’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 김하영은 “유민상 씨와 동갑이다. 함께 코너에 출연한 적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고, 유민상은 “그냥 설이다. 코너에서 재밌게 하려고 그런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김하영은 유민성의 첫인상에 대해 “정말 거대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귀엽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은 이심전심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하영은 유민상에게 “술 한잔하자”고 제안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방송 말미 김하영은 방송 말미 퀴즈 대결에서 패배해 “유민상은 내 남자다”라고 외치는 벌칙을 수행하기도 해 청취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김하영은 2004년부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하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