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 이지안 심경 고백 “상처 탓 이혼 얘기 쉬쉬하게 돼”

입력 2020-03-12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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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이지안 심경 고백 “상처 탓 이혼 얘기 쉬쉬하게 돼”

배우 이지안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 출연 이유를 밝혔다.

11일 밤 방송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2’에서는 이지안, 유혜정, 정수연의 이야기가 첫 전파를 탔다.

이날 이지안은 유기된 아픔을 지난 7마리의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본가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지안은 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혼자 상처도 있고 그러다 보니 이혼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쉬쉬 하게 됐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상처도 극복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활동도 하고 싶고 이제는 사람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야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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