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인나 이어 유병재도 기부 동참
“수재민들 힘내세요” 응원 메시지
선한 영향력→다른 스타들도 기부 동참 나서
“수재민들 힘내세요” 응원 메시지
선한 영향력→다른 스타들도 기부 동참 나서
유재석과 유인나에 이어 유병재도 집중 호우 수재민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관계자는 “두 분이 보내준 기부금은 이번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유병재도 직접 희망브리지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유병재는 “힘내세요”라는 짤막한 글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유재석은 숱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스타로 유명하다. 유재석은 올해 초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산 방지를 막고 의료진에게 보탬이 되고자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유인나 역시 지난해 청각장애인 돕기 기부에 나서는가 하면 이번에 수재민 돕기에 나서 나눔을 실천하는 스타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병재도 기부하면 떠오르는 스타다. 올해 코로나19는 물론 지난해에도 고성·속초 산불 피해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에 수재미 돕기에 나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