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아내의 맛’ 정동원 집 공개, 자기애 가득 블라인드→비밀 다락방까지 감탄

입력 2020-08-05 0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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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동’ 정동원이 경남 하동의 집 공개에 나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자기애 가득한 방은 물론 비밀 공간까지 드러났다.

4일 밤 방송된 TV 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임도형과 남승민이 정동원의 하동 집을 구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모던하면서도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 것은 물론, 넓은 내부 모습이 정동원이 이룬 성공을 실감하게 했다.

이후 임도형과 남승민은 정동원의 집 구석구석을 구경했다. 특히 임도형은 정동원 집의 냉장고를 열다가 산삼을 발견하는가 하면 숨겨둔 과자까지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정동원의 방도 공개됐다. 상큼한 민트색으로 둘러진 벽지는 물론 정동원의 얼굴을 대문짝만하게 실은 블라인드도 눈길을 끌었다. 팬들이 그려줬다는 정동원 일러스트까지 방안 곳곳을 가득 채운 정동원의 얼굴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임도형조차 “이 형 진짜 성공 했네”라며 정동원의 달라진 현재 상황을 보여줬다.

그러나 임도형과 남승민의 부러움을 자아낸 것은 따로 있었다. 정동원의 방 안에 또 다른 다락방이 있었던 것, 침대까지 갖춰진 다락방 뿐 만 아니라 정동원만을 위한 개인 연습실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TV 조선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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