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참시’ 고은아, 물티슈 발가락 세척→충격 일상 실검行

입력 2020-08-13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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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녹화 중 생리현상+물티슈 발가락 세척
충격과 공포 야생美, 현장스태프도 방귀 테러 당해
고은아 “여자들 집에서 다 이렇다” 주장
고은아의 ‘충격적인 야생미’가 본 모습을 드러내기도 전해 화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제작진은 117회 방송에 앞서 ‘내숭 제로’ 고은아 일상 일부가 담긴 스틸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속 고은아는 여신으로 불리던 이전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일상이 야생 그 자체다. 질끈 묶어 올린 머리카락과 마치 피부처럼 찰떡인 ‘복고풍 패턴의 홈웨어’가 고은아 야생 일상을 보여준다.

특히 물티슈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정성스럽게 닦는 고은아 모습은 충격 그 자체다. 고은아 친언니이자 매니저 방효선 씨가 풀 메이크업을 하고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지는 것과 대조적이다.

고은아는 싱크대에서 단 10초 만에 ‘고양이 세수’를 하는가 하면, 목에서 때가 나온다고 털어놓는다. 일상 그 자체가 충격과 경악으로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오죽하면 고은아 형부는 ‘전참시’ 제작진에게 “이런 모습이 방송에 나가도 돼요?”라고 되묻는가 하면, 친언니는 “너무 파격적인 모습이라 걱정”이라고 호소했다고.

또한, 고은아는 녹화 중 엄청난 굉음의 방귀를 분출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테러’(?)를 가했다는 전언. 그런데도 고은아는 “여자들 다 집에서 이러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는 찜통 더위에 땀을 폭포수 같이 쏟아내면서도 오로지 선풍기에만 의존한다. 친언니는 “평소에 돈 쓰는 걸 볼 수가 없다. 속옷도 단 두 장 밖에 없다”고 폭로했다.

그리고 이런 경악스러운 고은아 일상을 방송 전부터 화제다. 스틸 컷 일부가 공개된 13일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고은아 충격 일상은 15일 밤 11시 10분 ‘전참시’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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