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고은아 여배우 환상 박살, 방귀→물티슈로 발가락 닦기

입력 2020-08-14 09: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고은아 녹화 중 방귀테러+물티슈 발가락 닦기
고은아 이틀째 실검 점령
고은아 “여자들 집에서 다 이렇다” 주장
충격적인 고은아 일상이 이틀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약칭 실검)를 점령하고 있다 .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약칭 ‘전참시’) 제작진은 13일 ‘내숭 제로’ 고은아 일상이 담긴 스틸 컷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속 고은아는 여신으로 불리던 이전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일상이 야생 그 자체다. 질끈 묶어 올린 머리카락과 마치 피부처럼 찰떡인 ‘복고풍 패턴의 홈웨어’가 고은아 야생 일상을 보여준다.

특히 물티슈로 발가락 사이사이를 정성스럽게 닦는 고은아 모습은 충격 그 자체다. 고은아 친언니이자 매니저 방효선 씨가 풀 메이크업을 하고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지는 것과 대조적이다.

고은아는 싱크대에서 단 10초 만에 ‘고양이 세수’를 하는가 하면, 목에서 때가 나온다고 털어놓는다. 일상 그 자체가 충격과 경악으로 이루어졌다는 후문이다. 오죽하면 고은아 형부는 ‘전참시’ 제작진에게 “이런 모습이 방송에 나가도 돼요?”라고 되묻는가 하면, 친언니는 “너무 파격적인 모습이라 걱정”이라고 호소했다고.

또한, 고은아는 녹화 중 엄청난 굉음의 방귀를 분출해 현장 스태프들에게 ‘테러’(?)를 가했다는 전언. 그런데도 고은아는 “여자들 다 집에서 이러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고은아는 찜통 더위에 땀을 폭포수 같이 쏟아내면서도 오로지 선풍기에만 의존한다. 친언니는 “평소에 돈 쓰는 걸 볼 수가 없다. 속옷도 단 두 장 밖에 없다”고 폭로했다.

그리고 이 모습이 방송 전부터 화제다. 단지 스틸 컷 일부만 공개됏을 뿐인데 고은아는 이틀째 실검을 장악 중이다. 각 커뮤니티 등에서도 여러 반응이 쏟아진다. 그간 여배우로서 이미지를 버린 고은아의 충격적인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또한, 여배우로서의 활동을 걱정하는 이들도 있다. 반대로 ‘진짜 리얼’이라는 반응도 있다.

고은아 충격 일상은 15일 밤 11시 10분 ‘전참시’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