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김옥빈, 특정 악플러 향한 경고 “다음엔 서에서 보자”

입력 2020-12-04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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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김옥빈, 특정 악플러 향한 경고 “다음엔 서에서 보자”

배우 김옥빈이 지속적으로 비방글을 남기는 악플러에 대해 경고를 날렸다.

김옥빈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권총을 겨누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옥빈은 “1년간 비방글을 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가만히 둔 이유는 제출에 필요한 양을 모으기 위해서고 이제 1년 동안 제법 상당량이 됩니다.”라며 “본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이제 그만 멈추는 게 어떨지요? 다음은 서에서 뵙도록 하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김옥빈은 “참는게 아니라 기다리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비방글을 남겨온 악플러에게 날선 경고를 보냈다.

사진=김옥빈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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