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 상간녀’ 에리카, 상대 이혼시키고 뻔뻔하게…

입력 2020-12-24 0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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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빚은 인기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3)가 활동을 재개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인 FLaMme은 지난 1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가 매거진 연재에 참여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지난 1월 불륜 보도 이후 약 11개월 만의 공식 활동이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 사실은 앞서 1월 일본 매체 주간문춘의 보도로 세상에 공개됐다. 두 사람의 불륜 관계는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하며 시작됐고,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세 자녀의 아빠라는 점, 그의 아내인 와타나베 안이 아버지인 일본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불륜으로 큰 상처를 가지고 있다는 점은 더욱 큰 비난을 불러왔다.

이후 3월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취재진을 만나 "(카라타 에리카와) 만나지 않는다"며 결별 사실을 알리고 불륜에 대해 사과했지만, 아내인 와타나베 안과는 끝내 이혼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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