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아픈 딸=돈벌이 콘텐츠로…‘경악’

입력 2020-12-28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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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 급히 응급실에 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려 도마에 올랐다.

함소원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진화&마마TV’에 ‘혜정이가 우는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어딘가 아픈지 울음을 터트리는 딸 혜정을 데리고 황급히 응급실로 향하는 함소원·진화 부부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이 과정이다. 딸이 아픈데 이를 영상으로 찍는데 급급한 부부 모습에 대한 비판이다. 아픈 딸을 돈 벌이로 이용했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함소원·진화 부부는 ‘초보 부모’라는 이유로 넘어가기에는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을 자주 보여줘 구설에 올랐다. 부모로서 마땅히 해야 할 육아 책임에 있어서도 ‘베이비 시터’에 모든 것을 맡긴 채 부무로 책무를 다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도 아픈 딸을 이용해 동영상 조회수 올리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비판이 거세지자, 함소원·진화 부부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하지만 구체적인 삭제 배경이나 사과는 없었다.

한편 함소원·진화 부부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고정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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