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애할 듯” 한혜진, ‘전현무 꼬리표’ 삭제하나

입력 2021-01-13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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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파파금파가 박나래와 한혜진의 2021년을 점쳤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더원, 이필모, 이영현, 민우혁, 파파금파가 출연했다.

파파금파는 MC 중에서 결혼을 안 했지만, 자식 운이 있는 사람으로 박나래를 꼽았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아이를 낳고도 남을 여자다. 자식에게 영상 편지 한 번 써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2021년 자식아, 넌 좋은 자식인 줄 알고 있었다. 끝까지 간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에 대해 파파금파는 “건물이라든지 과수원, 땅, 그런 문서로 낳는 자식이다. 자식이면 소중하지 않냐”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박나래는 더 기뻐하며 “귀한 자식이다. 건물 자식아, 몇 층인지 몰라도 내가 많이 사랑한다 너를”이라고 다시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소현이 연애운을 질문하자, 파파금파는 2021년 한혜진에게 연애운이 있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저요? 감사합니다. 너무 행복하다”며 반색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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