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아미해머 자진하차, 불륜설 여파? (종합)

입력 2021-01-14 1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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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 불륜설
신작 '샷건 웨딩' 자진하차키로
불륜 의혹에는 묵묵부답
배우 아미해머가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신작 '샷건 웨딩'에서 자진하차한다.

현지시간으로 13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아미 해머는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하차 한다. '샷건 웨딩' 측 역시 "아미 해머가 자진 하차를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아미해머의 자진 하차는 불륜 의혹에 따른 결정으로 보인다. 아미 해머는 지난해 7월, 결혼 10년 만에 엘리자베스 챔버스와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혼 발표 후 한 누리꾼은 그가 러시아 소녀와 3년 동안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소녀와 나눈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까지 공개해 신빙성을 더했다. 관련해 아미 해머는 묵묵부답했다.

아미 해머는 '소셜 네트워크' '론 레인저' '녹터널 애니멀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레베카'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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