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속 신재은 민망+환장 “나 들 수 있는 사람”

입력 2021-01-16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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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이 또 민망한 행동을 보였다.
신재은은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가볍게 들 수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재은은 나체 상태로 명품 쇼핑백에 들어가 쪼그려 앉았다. 그러고는 자신이 마치 선물인 듯 가볍게 들 수 있는 사람을 찾았다.

이를 지켜보던 이들은 서로 자신이 들겠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반대로 신재은 기행에 대해 선을 지켜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제발 옷 좀 입고 찍으라는 지적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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