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지민 폭로 후 이어지는…“비참하고 더러워”

입력 2021-01-18 17: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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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민아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권민아는 순백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뽐내는가 하면 시크하고 도회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콘셉트에서는 붉은 배경과 푸른 배경을 오가며 강인하고 멋진 매력을 물씬 뽐냈다. 맑고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그의 눈빛은 콘셉트에 맞게 시시각각 바뀌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권민아는 최근 뷰티 사업가로 변신해 본인의 SNS 팔로워들에게 좋은 뷰티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권민아는 지난해 AOA 탈퇴와 관련해 리더 지민에 대한 폭로로 화제가 됐다. 최근까지도 그는 자신의 입장에 대한 주장을 SNS를 통해 펼쳐가고 있는 상황. 지난 16일에는 정신과 의사 소견서와 함께 “정신과는 내가 20, 21살쯤부터 몰래 수면제를 타 먹기 시작했고 그 사람을 점점 더 견디기 힘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2015년 2016년 사이 부텨였으며, 2018년 3월 20일까지 이 병원을 다니다가 다른데로 옮기고 또 옮기고 결국 지금은 약도 답도 없다. 비참하고 더러워서 진짜”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bnt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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