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170cm에 53kg 유지→결혼 후 10kg 증가”

입력 2021-01-24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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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결혼 후 체중이 10㎏이나 증가했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Egee Park 박은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먹는 걸 진짜 좋아한다. 방송할 때는 저녁을 안 먹었다. 170㎝에 53㎏을 유지했다. 결혼을 하고 나니 다음 날 방송을 할 일도 없고 미국이니까 쳐다보는 시선도 없어서 편했다. 배를 두드리면서 자는 게 일과였다. 살이 10㎏이나 쪘다"라며 "운동과 다이어트 보조제로 살을 쫙 뺐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사진= 'Egee Park 박은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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