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결혼 계획 깜짝 발표→팬들 난리났다

입력 2021-04-08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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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나태주, 김수찬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트로트 아이돌이라 불리는 나태주, 김수찬이 커버모델로 등장했다.

이날 나태주는 결혼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장은 없다. 원래 작년까지만 해도 집에서 '언제 (장가) 갈래' 했는데 지금은 3년 이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수찬은 "3년 금방"이라고 놀라움을 표했고 나태주는 "그럼 5년 하겠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찬 역시 "아직 결혼 생각도 없고 연애도 데뷔 후에는 거의 안 했다고 볼 수 있다"며 "썸만 타다가 그냥 끝나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난리다. 다양한 반응이 쏟아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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