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폭행시비→새 출발

입력 2021-04-15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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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폭행시비→새 출발

래퍼 노엘(장용준)이 새 출발에 나선다.

15일 한 매체는 “노엘이 최근 1인 레이블 글리치드컴퍼니를 설립했다. 본격적으로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노엘과 글리치드컴퍼니는 SNS 팔로우는 물론 계정이 상호 연계돼 있어 눈길을 끈다.

노엘은 2017년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 당시 국회의원 장제원의 아들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성매매 시도 논란 등 수차례 부정적인 이슈로 도마에 올랐다. 2019년 9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를 한 혐의로 기소된 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지난해 6월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를 포기하면서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올해 2월에는 부산에서 행인과 폭행 시비에 휘말린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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