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장만 20억” 전지현♥최준혁 돈 쏟아부은 결혼

입력 2021-04-16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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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초호화 웨딩 스타 1위에 올랐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레전드 웨딩’이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결혼식에 대해 다뤘다.

1위는 전지현·최준혁 부부였다. 전지현은 국내 톱스타로 불리는 여배우다. 최준혁은 유명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 외손자다. 국내 중견강판업체 국제강재 최곤 회장 아들이다. 최준혁은 아버지가 회장인 알파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2012년 두 사람 결혼식은 성대하고 또 성대했다. 전지현이 당시 직접 구입한 본식 드레스 가격은 약 8000만 원이다. 여기에 전지현은 시외할머니인 이영희가 만든 피로연 한복도 착용했다.

웨딩화보에서 선보인 럭셔리 반지도 주목받았다. 반지 가격은 5억 원대. 또 결혼식 당시 착용한 티아라 가격은 12억 원대였다. 메이크업, 헤어 등 치장에 들어간 비용을 어림잡아도 20억 원 내·외다. 정말 ‘억 소리’나는 초호화 결혼식이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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