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정성윤, 아내 몰래 고액 알바하다 발각

입력 2021-05-06 1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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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성윤, 아내 몰래 고액 알바하다 발각

정성윤의 수상한 아르바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아내 몰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정성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들어 김미려는 컴퓨터 화면을 감추고 누군가와 자주 전화 통화를 하는 등 수상한 낌새를 보이는 정성윤에 대한 의심이 짙어졌다.

외출 후 돌아온 김미려는 땀에 흠뻑 젖은 채 집으로 돌아온 정성윤과 맞닥뜨렸고 "연락도 안 받고 어딜 갔다 왔냐?"고 추궁하기 시작했다. 정성윤은 처음에는 "운동 갔다 왔다"며 둘러대다가 결국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토했다는데.

이에 정성윤이 아내 몰래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정성윤은 생각보다 돈이 모이지 않자 고액 아르바이트에 덜컥 지원했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업무 강도에 녹초가 됐다고 해 과연 정성윤이 도전한 극한 아르바이트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정성윤의 수상한 아르바이트 사건의 전말은 8일(토) 저녁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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