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1,2화 에서는 안재현이 2년 만에 신서유기 멤버들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현은 신서유기 YB팀 규현, 송민호, 피오 몰래 깜짝 등장했다. 저녁 식사 때를 기다리다 캠프 용품을 들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에 안재현을 본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격한 포옹으로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이어 안재현은 멤버들과 음식을 함께 나눠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오랜만의 만남에도 여전한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피오는 “오랜만에 보는 사람 아닌 것 같다”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안재현은 자신의 복귀 소식을 몰랐던 조규현에게 “미리 말하고 싶었다”고 진심을 드러냈다. “잘 돌아왔다”는 말에는 “모르겠다. 실감이 안난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2년 만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로 복귀 소식을 알린 안재현.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진솔한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한편, 안재현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스프링 캠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