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톱★와 결혼 “평온한 부부 생활 꾸릴 것”

입력 2021-05-19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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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김태희♥비 커플 탄생
‘日국민여동생’ 유이, 호시노 겐과 결혼 “톱★ 부부탄생”
일본 톱스타 아라가키 유이(33)와 호시노 겐(40)이 결혼한다.

호시노 겐은 19일 SNS 계정에 “아라가키 유이와 결혼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격 발표햇다.
호시노 겐은 “두 사람이 힘을 합쳐 평온한 생활을 꾸려나갈 것”이라고 했다.
아라가키 유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결혼 입장을 밝혔다.
복수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은 결혼 이후에 활동을 이거갈 방침이다. 결혼식 일정은 미정이다.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 두 사람 모두 일본을 대표하는 톱 배우다. 아라가키 유이와 호시노 겐은 2016년 작품인 일본 TBS 드라마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에서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이런 두 사람 결혼 소식에 현지는 난리다. 관련 SNS와 커뮤니티 등에는 축하 등의 글이 쏟아진다. 열도 톱스타 두 사람이 결혼하는 만큼, 톱스타 부부가 탄생했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2005년 데뷔한 아라가키 유이는 ‘일본 국민여동생’, ‘일본 국민 첫사랑’으로 불렸던 인물 중 한 명. ‘리갈하이’ 등의 대표작을 통해 톱스타로 발돋움했다. 호시노 겐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는 물론이고 가수로도 큰 사랑 받고 있는 스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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