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녕?나야!’ 김상우,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차세대 라이징 예고

입력 2021-06-24 0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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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상우가 신생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상우는 최근 신생 소속사 스토리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상우는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통해 데뷔했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으로 SBS ‘육룡이 나르샤’ ‘리턴’, MBC ‘이리와 안아줘’ 등 작품 활동을 꾸준히 했다.

특히 최근에는 최강희-김영광 주연의 KBS2 드라마 '안녕?나야!'에서 배우 음문석의 어린 시절인 양춘식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김상우와 동행할 스토리앤플러스는 오랜 시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쌓은 매니지먼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스포츠 에이전시와 음반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김상우는 스토리앤플러스 1호 아티스트로서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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