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피멍든 눈…무슨 일?

입력 2021-07-08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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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피멍든 눈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골 때리는 그녀들' 재밌게 봤어요? 내 눈은 이제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마워. 진짜 골을 때리는 그녀들"이라며 "뽕슛은 잊어주길 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안영미는 멍 든 눈가를 클로즈업해 찍고 있다. 퉁퉁 부은 눈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에 김미려, 정주리는 댓글을 남기며 걱정을 했다.

안영미는 지난 7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서동주와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안영미는 2002 월드컵 당시 황선홍 감독의 붕대 투혼을 재현해 웃음을 전했다.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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