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재팬] 日 남녀 배우, 코로나 동시 확진…열애 의혹 (종합)

입력 2021-07-1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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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더스트 프로모션(좌)·SNS

일본 배우 나가노 타이가와 모리카와 아오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열애 의혹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에 따르면, 나가노 타이가와 모리카와 아오이는 지난 10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현재 자택에 머물고 있다.

둘은 2019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일본의 한 매체는 나가노 타이가와 모리카와 아오이가 손을 잡고 함께 걷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도했고 소속사는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며 열애를 부정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미 열애설이 난 두 사람이 같은 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에 주목하고 있다.

나가노 타이가와 모리카와 아오이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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