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도 울고 갈 72세 임성훈 근육질 몸매

입력 2021-09-22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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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임성훈이 놀라운 몸매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약칭 ‘순간포착’)에서는 추석특집 ‘순간포착 청백전’이 꾸며졌다.

이날 '순간포착' 메인 MC인 임성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올해 72세가 된 임성훈은 여전한 동안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에 대한 비결로 무에타이 7년 수련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임성훈은 무에타이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나이의 한계를 넘어보고 싶은 마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임성훈의 탄탄한 팔근육과 넓은 가슴 근육, 성난 등근육이 공개돼 감탄을 유발했다. 이어 제작진이 임성훈의 복근을 만졌고, 임성훈은 "옷 벗기려고 그러지?"라고 의심했다.

이에 제작진이 "시청자들이 기대한다. 복근이 잘 나오게 촬영하겠다"라고 했으나 임성훈은 쑥스러운 듯 거부했다.

이어 임성훈은 "복근을 못 보여드리는 이유는 제 욕심이 과해서 그렇다. 나이가 드니 복근이 잘 안 잡힌다. 운동량에 비해서 잘 안된다"며 "'순간포착' 2000회쯤 되면 다 벗겠다. 약속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임성훈의 약 3년 전 복근 사진이 공개되며 2000회 특집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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