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폭로 “♥장윤정과 첫날밤 너무 무서웠다” (칼의 전쟁)

입력 2021-11-15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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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장윤정과의 화끈했던 신혼 첫날밤을 폭로한다.

tvN STORY·LG헬로비전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15일 방송되는 ‘칼의 전쟁’ 2회에서는 ‘주안상’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여기에 ‘트로트 특전사’ 박군이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도경완은 대결 주제인 ‘주안상’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장윤정과의 화끈했던 신혼 첫날밤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도경완은 제작진이 선공개한 영상에서 “결혼식 직후 둘다 호텔에서 쓰러져 잠들었다. 그런데 일어나 보니 닭발이 배달 돼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첫날밤에 닭발을 흡입한 장윤정이 닭발뼈 15개 정도를 산탄 총알처럼 발사하더라.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웠다”며 장윤정의 닭발 먹방을 리얼하게 묘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도경완의 신혼 첫날밤 주안상이었던 닭발 볶음을 비롯해 지네 먹은 토종 닭을 활용한 요리, 닭똥집 튀김 등 기상천외한 요리가 대거 등장한다.
방송은 15일 밤 9시 50분 tvN STORY와 LG헬로비전에서 동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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