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가수 제이 근황, 남편·딸·美저택 공개

입력 2021-11-15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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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가 미국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어제처럼', 'Time Out', '8318', 'Perhaps Love (사랑인가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제이가 출연했다.

제이는 2013년 9월 주한미군 작전 장교 출신 남편과 결혼해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오상진은 "2013년 결혼 후 10년이 지난 근황을 최초 공개하는 거 아니냐. 너무 궁금하다"고 기대했다.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고 있는 제이는 그림 같은 저택을 공개했다. 제이는 10년 전과 변하지 않은 청초한 미모로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이는 이어 장난기 넘치는 귀여운 5살 딸과 듬직한 남편 데이비드를 소개했다.

제이는 장난감으로 가득한 딸의 방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토이스토리' 같다"고 감탄했다. 제이, 데이비드 부부의 침실은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안락하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창 밖으로는 울창한 숲이 펼쳐져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럭셔리한 주방을 본 김소영, 홍현희는 "우리가 저런 주방이 없어서 요리를 안 하는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제이가 주방에서 가장 아끼는 건 '밥솥'이라고. 제이는 "버지니아주는 한국 마트가 많아서 많은 식재료를 살 수 있지만 밥솥은 꼭 있어야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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