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해” 강호동X이수근 위기, 녹화 중 진심 당황 (맘마미안)

입력 2022-01-03 15: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호동과 이수근이 위기에 빠진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에는 래퍼 딘딘과 어머니가 출연한다. 딘딘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음식들과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이야기들이 ‘맘마미안’ 새해 첫 밥상을 빛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베테랑 콤비 강호동과 이수근이 위기에 처한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엄마 음식이 아닌 것을 찾아내야 하는 1라운드 ‘맘마를 지켜라’ 코너에서 예상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발생한 것. 이에 두 사람은 “곤란해졌다”라며 진땀을 뺀다는 후문이다. 내공있는 진행 솜씨와 재치 넘치는 센스로 오랜 시간 활약해온 두 사람이 방송 도중 폭풍 당황한 사연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어 국민MC 강호동의 웃참(웃음 참기) 대실패 현장까지 공개된다. 1라운드에 소개된 다양한 음식 중 한 가지를 맛보게 된 강호동은 시식을 마친 뒤 어색한 리액션을 숨기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물들인다고. 먹신 강호동이 당황한 이유와 음식의 정체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차돌박이를 연상하게 만드는 강호동의 특별한 의상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남달랐던 강호동의 의상을 포착한 이수근은 “숨은 그림 찾기 아니냐”라며 고기 덩어리와 강호동의 의상을 비교해 웃음을 유발한다고. 이에 현장에 있던 딘딘과 이혜성 역시 폭소를 터트린다.

큰 웃음을 안긴 강호동의 새해 맞이 패션과 베테랑 콤비를 당황하게 한 돌발 상황은 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맘마미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