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측 “열애설 사실무근” [공식입장]

입력 2022-01-04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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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4일 일간스포츠는 '박나래가 비연예인 남성과 교제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나래는 바쁜 연예 활동 틈틈이 연애를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이 교제를 시작한 지는 약 6개월 째다. 박나래 커플은 서울 한남동 일대 박나래 집 근처에서 연예계 지인들과도 서슴지 않고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나래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제주도에서 치른 배우 이시언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게다가 지난해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기안84이 수상소감에 박나래의 결혼을 언급, “전현무 장가를 보내드리고 싶다. 나래에게도 '시언이 형님처럼 시집가면서 나가자'고 했다"라고 말해 박나래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박나래 측은 동아닷컴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라고 일축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연말에는 5천만 원을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선 2년 연속 올해의 예능인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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