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공백’ 장서희 근황, 51세 생일이라니…미모 난리

입력 2022-01-05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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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생일을 맞았다.

5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장서희 배우의 생일입니다. 함께 축하해 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장서희는 올해로 51세.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더욱 깊어진 눈매와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은 것.

한편 장서희는 국내 드라마 ‘인어아가씨’, ‘아내의 유혹’, ‘산부인과’, ‘뻐꾸기 둥지’, ‘엄마’, ‘언니는 살아있다’를 비롯해 중국 드라마 ‘경자풍운’, ‘서울 임사부’, ‘수당영웅’ 등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주목받았다.

아역 데뷔 이후 쌓아 온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작품마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사로잡은 장서희는 2002년 MBC 연기대상 대상, 2009년 SBS 연기대상 대상 등을 수상한 데 이어 중국에서도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장서희는 ‘서울메이트’와 ‘부라더 시스터’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해, 솔직 담백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지난해 7월 아이오케이와 전속계약을 맺고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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