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가 산다라박 41kg 인증…핼쑥한 얼굴 [DA★]

입력 2022-02-08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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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가 산다라박 41kg 인증…핼쑥한 얼굴 [DA★]

가수 산다라박이 체중 감량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인증샷과 더불어 핼쑥해진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이 공개한 그의 몸무게는 41.3kg. 그는 “41kg의 위엄~!!! 빠밤~!!! 지난 1~2주간 ‘귀차니즘’과 식욕 저하로 본의 아니게 코쿤(코드쿤스트) 식단으로 바나나만 먹었더니 금방 41kg 등극”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숫자야…?! 그렇게 열심히 식단 할 때는 꿈쩍도 않더니”라고 덧붙였다.

이에 코드쿤스트는 “아이 배불러~”라며 소식가로서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연예계 대표 소식가 산다라박은 과거 2NE1 활동 당시 38-39kg라고 밝혔다. 당시에는 바나나 한 개도 배가 불러서 다 못 먹을 정도로 입이 짧았다고. 대식가 김숙과 함께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7kg이 늘었다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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