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스토킹 피해, 40대女 집 찾아와 ‘초인종 테러’

입력 2022-02-28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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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본명 정지훈)·김태희 부부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스토킹 범죄 혐의로 40대 여성 A 씨를 조사 중이다.
A 씨는 27일 저녁 7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비·김태희 부부 자택을 찾아 초인종을 여러 차례 누른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A 씨는 지난해부터 비·김태희 부부 집을 찾아 이런 행동을 반복했고, 여러 차례 신고도 접수됐다고. 이날 신고도 비가 직접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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