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 “최대 매출 60억”…럭셔리 집 공개 (랜선뷰티)

입력 2022-05-18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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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최대 매출 60억”…럭셔리 집 공개 (랜선뷰티)

홈쇼핑계 ‘완판 여신’ 이수정 쇼호스트가 억 소리 나는 매출 경험을 고백한다.

18일 방송되는 ‘랜선뷰티’에서는 프로그램 MC이자 억대 연봉의 톱 쇼호스트 이수정이 22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럭셔리한 집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박은혜와 수경은 방송을 앞두고 코디실에서 직접 그날의 의상을 입어보는 이수정에게 “저 날 매출은 어땠어요?”라고 물었다. 이수정은 아무렇지 않게 “10억원쯤 됐겠죠?”라고 답했다. 이수정은 방송 최대 매출에 대해 “60억원 정도?”라며 “그게 다 우리 돈이면 좋을 텐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22년 동안 1년에 평균 450시간씩 방송을 해왔다는 이수정. 그는 “22년이면 1만 시간이다. 옷은 40분에 세 벌씩도 갈아입으니까 대강 알 수 있다. 옷은 1만벌 이상, 화장품도 2~300가지는 발라봤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옷을 사러 가면 입어볼 필요가 없다. 너무 많이 입어봐서 그냥 보면 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수정은 드레스룸이 2칸이나 마련된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뷰티 노하우는 18일 수요일 밤 8시 연예 버라이어티 채널 K-STAR(케이스타)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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