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상견례 당일 불참 선언→양가 母 ’충격’(너는 내 운명)

입력 2022-05-29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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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이규혁이 2세 계획을 언급한다.

3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이규혁과 '기승전 결혼'을 외쳤던 손담비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손담비♥이규혁은 손담비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한 재래시장을 찾았다. 손담비 어머니는 이전부터 ‘기승전 결혼'을 외치며 외동딸인 손담비의 결혼을 누구보다 바라 왔는데. 어머니는 드디어 성사된 딸의 결혼에 행복한 듯 사위 이규혁을 만나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심지어 어머니는 시장 곳곳의 단골 가게들을 방문하여 사위 이규혁을 자랑하는가 하면 시장 한복판에서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춰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고. 어머니가 방탄소년단의 춤을 춘 이유는 바로 이규혁 때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기승전 결혼’을 외치던 어머니가 이제는 2세 잔소리에 돌입했다. 어머니의 기습 임신 질문에 이규혁은 진땀을 뺐다. 이에 손담비♥이규혁은 두 사람의 2세 계획을 최초로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스튜디오에 있던 이지혜와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만의 특별한 임신 기운까지 받았다고. 최초로 공개되는 손담비♥이규혁의 2세 계획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손담비♥이규혁의 충격 고백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결혼 전 상견례를 회상한 손담비는 “상견례 날 우리 없이 어머님들끼리만 만나지 않았냐”며 말문을 열었는데. 이어 손담비♥이규혁이 상견례 당일 불참을 선언해 결혼 당사자들 없이 양가 어머니들끼리만 만나게 됐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어머님들끼리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손담비♥이규혁의 '당사자 없는 상견례'의 전말은 30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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