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괜찮은 거지?”, 조세호 ‘꼴값’ 심각성→★들 난리

입력 2022-06-15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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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 등 동료 연예인들이 조세호를 걱정했다.
조세호는 15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에 눈을 뜬 이유♥ #꼴값”이라는 글과 메모장 캡처 사진을 올렸다.

조세호 메모장에는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은 오늘 만날 그대 때문에, 밤에 눈을 감는 것은 내일 만날 그대 때문에, 그대 때문에 하루를 살아”라고 어디서 발췌한 듯한 글을 올렸다.

이에 하하는 “아침부터 왜 그러냐”고 댓글을 달았다. 이동휘는 “형 인스타그램 해킹 당했어요?”라고 평소와 다른 조세호 모습에 해킹 또는 피싱을 걱정했다. 최지우는 “세호... 괜찮은 거지? 누나 걱정된다”고 조세호 상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최강창민도 “형 진짜 괜찮으신 거죠..? 그렇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조세호는 최근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 같은 글귀를 자주 올려 열애 의혹을 키웠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조세호의 꼴값이라는 타이틀로 SNS에 올렸던 글의 연장선으로 봐달라”며 진짜 ‘꼴값’임을 강조했다. SNS에서도 웃기려는 조세호 만의 소통 방식인 셈. 정작 이런 조세호 소통 방식이 ‘조세호 걱정 밈’으로 이어져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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