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재웅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전문]

입력 2022-06-29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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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양재웅 열애 인정 “좋은 만남” [전문]

그룹 EXID 출신 하니(30)가 양재웅(40) 정신의학과 의사와 열애 중이다.

29일 위키트리는 “하니가 양재웅과 2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동아닷컴에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1992년생인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 멤버로 데뷔했다. 2014년 ‘위 아래’ 직캠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서 팀의 재기를 이끌었다. 2019년 그룹이 사실상 해체된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엑스엑스(XX)’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아이돌’ ‘고스트 닥터’와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했다.

하니와 열애설이 제기된 양재웅은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살 연상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으로 형 양재진과 유튜브 활동도 겸하고 있다.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다.


하니 열애설 관련 써브라임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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