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김성규 측 “하악골 골절→이번주 수술” (전문) [공식]

인피니트 김성규가 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은 8일 오후 공식입장문을 통해 “김성규 부상과 관련해 안내한다. 김성규는 7일 일상 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며 “현재 입원 중인 상태다. 김성규는 검사 결과에 따라 하악골 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다.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더블에이치티엔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 시 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했다”며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다. 당사는 김성규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하다. 수술 후 경과는 추후 다시 한번 안내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김성규 군의 부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김성규 군은 지난 7일(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입원 상태로 검사 결과, 하악골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입니다.

당사는 김성규 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술 후 경과는 추후 다시 한 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