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언제 이렇게 컸대…母 야노시호 판박이 (슈돌)

입력 2022-08-18 0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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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언제 이렇게 컸대…母 야노시호 판박이 (슈돌)

‘추성훈♥야노시호’ 딸 추사랑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알린다. 4년 만에 한국을 찾는 그는 이 곳에서 뜻깊은 여름 방학을 보낸다.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3회에서는 추사랑과 야노시호의 여름 방학 여행기가 그려진다.

2013년 ‘슈돌’ 파일럿 1회부터 출연하여 2016년까지 약 4년간 출연하며 큰 추사랑을 받았던 추사랑. 그가 12살 사춘기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와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추사랑과 엄마 시호의 밝은 모습이 포착됐다. 오랜만에 한국을 방문한 추사랑과 시호 모녀는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한국에 온 기쁨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진 스틸에서 추사랑은 모델 시호를 빼 닮은 길쭉길쭉한 다리와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럼에도 여전한 깜찍함과 장난기가 그대로인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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