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이제이(EJ) 부친상…어머니와 빈소 지켜

입력 2022-09-02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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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이제이(EJ) 부친상…어머니와 빈소 지켜

걸그룹 앨리스(ALICE)의 멤버 이제이(EJ)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지난 1일 오후 3시5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서면 5터널(전주 방면)에서 A씨가 몰던 25톤 탱크로리 차량이 앞선 교통사고로 나란히 정차 중인 승용차 4대를 덮치는 사고중 승용차 운전자인 이제이의 아버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두셨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제이는 현재 슬픔 속에서 어머니와 함께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빈소는 쉴낙원경기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4일 오전 6시 10분 발인이 엄수된다.

한편, 이제이가 속한 걸그룹 앨리스는 지난 5월 ‘내 안의 우주’로 컴백 활동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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