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측 “재력가와 열애? 드라마 촬영중…확인 늦어져” [전문]

입력 2022-09-28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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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사실관계가 늦어지고 있음을 알렸다.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짤막한 공식입장문을 통해 “금일 보도된 박민영 보도와 관련한 소속사 입장을 전한다. 현재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박민영이 재력가 A 씨와 열애 중이라고 최초 보도했다. 특히 재력가 A 씨는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초록뱀 미디어와 관련이 깊은 인물이라고. 또한, A 씨는 국내 유명 가상화페 거래소 중 한 곳의 최대주주 회사 지분을 가장 많이 소유한 자로 알려졌다. 박민영과 A 씨는 각별한 사이로 가족 간 왕래도 있는 사이라고 디스패치는 전했다.
하지만 관련 보도에 대해 소속사는 정확한 입장 확인을 위해 확인 절차가 늦어지고 있다고 별도의 입장문을 냈다.

● 다음은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박민영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박민영 씨 기사 관련한 소속사 측 입장을 먼저 전달 드립니다. 현재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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