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는 지난 27일 오랜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아팠어요. (이 사진은 지난 8월 17일에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
한 달 전 사진이긴 하지만 강수지의 수척해진 모습에 팬들은 걱정스러운 반응을 내비쳤고, 동료 가수 김완선 역시 “아프면 안 되는데…빨리 회복하길 바라요”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했다. 또 유튜브 채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운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강수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