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강호동과 무슨 인연? “7살 때 함께 ‘소나기’”

입력 2022-12-03 1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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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강호동과 무슨 인연? “7살 때 함께 ‘소나기’”

카라 박규리가 강호동과의 인연을 언급한다.

3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7년만에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카라가 완전체로 출격한다. 이들은 근황을 알리며 다시 뭉치게 된 계기부터 앨범 작업 에피소드까지 전할 예정이다.

촬영 당시 카라는 형님들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과거 이상민이 대표로 있던 회사의 연습생이었다”면서 당시 이상민에게 받았던 남다른 보컬 레슨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에 이상민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박규리가 자신의 회사에서 데뷔할 수 없었던 비화를 털어놨다.

또한 박규리는 7살 때 강호동과 예능 속 코너 ‘소나기’에서 함께 데뷔한 ‘데뷔 동기’라고 밝혔다. 그는 “어린 시절 호동이가 많이 예뻐해 줬던 게 기억이 난다”면서도 “너무 크고 무서웠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니콜도 예능인으로 변신한 민경훈을 보고 놀랐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카라와 형님들의 특별한 인연은 3일(토) 저녁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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