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 프리지아, 강예원 소속사와 이별

입력 2023-01-27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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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품 논란으로 기세가 꺾인 유튜버 프리지아가 강예원과 이별한다.

효원CNC는 "송지아와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국내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라며 송지아의 앞날을 응원했다.

효원CNC는 배우 강예원이 공동대표로 있으며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박지현 등이 소속돼 있는 기업이다.

프리지아는 2019년부터 유튜브 활동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그러나 명품 가품 착용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 사과와 해명 끝에 현재 유튜브 채널 'fee지아'로 활동을 재개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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