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최자혜, 루트비컴퍼니와 전속계약…장윤정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3-02-07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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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자혜가 루트비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루트비컴퍼니는 7일 “최자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최자혜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자혜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먹보 궁녀’ 창이 역으로 대중에게 크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 ‘괜찮아 아빠딸’, ‘황후의 품격’, ‘산후조리원’ 등에 출연했다.

루트비컴퍼니는에는 미스코리아 장윤정, 작가 lalala를 비롯해, 배우 김재록, 장남열, 최명경, 김한, 남태우, 김경호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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