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실검 1위까지 “머슬 대회 상금 0원…마지막이다”
배우 최은주가 ‘박명수 라디오쇼’ 출연 후 실시간 이슈 상위권을 차지한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오늘(10일) 최은주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배우에서 머슬퀸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방송 후 최은주는 실시간 이슈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에 대해 자신의 SNS에 소감을 전한 것.
최은주는 해시태크로 “#박명수의라디오쇼 #89.1#생방송 #실검1위까지”라고 적고 “다 여러분들의 덕입니다”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때 체육관 관장이 배우가 그러면 안된다면서 머슬대회에 나가자고 4개월간 설득을 했고, 하루에 운동을 최소 5시간에서 8시간 정도 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은주는 계속 선수로 활동할 것인가에 대해 “너무 힘들다. 정말 마지막이다. 본업인 배우로 돌아가서 박수 칠 때 떠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최은주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