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김건모 결혼 보도→소속사 묵묵부답…태진아가 인정 “축하해♥”

입력 2019-10-30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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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김건모 결혼 보도→소속사 묵묵부답…태진아가 인정 “축하해♥”

가수 김건모의 결혼 보도가 나온 가운데 뜻밖의 인물이 김건모의 결혼을 인정했다.

30일 이데일리와 일간스포츠 등 복수 매체는 “김건모가 버클리 음대 출신 30대 피아니스트와 2020년 1월 30일 결혼한다”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김건모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여성은 국내에서 예고를 졸업한 뒤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실용음악과 작곡·편곡 등을 전공했으며 이화여대 대학원을 나온 재원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뉴에이지 장르의 연주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하지만 결혼 보도 이후 김건모의 소속사 대표 측은 묵묵부답을 택했다. 김건모의 결혼을 인정한 사람은 김건모도, 그의 소속사 관계자도 아닌 바로 태진아.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건모와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건모야 결혼 축하해. 여러분 김건모 결혼해요. 팬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공개된 김건모의 일상에 여러차례 등장했던 태진아. 그는 지난해 가을 김건모의 맞선에 동반 참석해 “김건모와 결혼하면 내 땅을 무상으로 드리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그만큼 김건모의 결혼을 간절히 바랐던 지인 중에 한 명이었다.

한편, 김건모와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11월 각각 SBS ‘집사부일체’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녹화를 마쳤으며 이선미 여사는 8개월 만에 ‘미운우리새끼’에 복귀해 스페셜 MC로 스튜디오 토크에 함께했다. 김건모가 ‘집사부일체’에서 직접 결혼에 대해 언급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SBS 관계자는 “김건모의 결혼은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 제작진이 따로 확인할 수 없다”며 “녹화 당시 이선미 여사가 김건모 결혼 관련해 따로 언급한 건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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