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율희 쌍둥이 득녀→최민환 입대, ‘살림남2’ 측 “하차 미정” (종합)

입력 2020-02-11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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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율희 쌍둥이 득녀→최민환 입대, ‘살림남2’ 측 “하차 미정” (종합)

오늘(11일)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오는 24일 입대한다.


최민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또둥이’들의 출산 예정일이었다. 아침 9시 18분에 ‘또야’, 9시 19분에 ‘또또야’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아내(율희)도 씩씩하게 회복 중”이라며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게 아직은 믿기지 않지만, 앞으로 아이들과 더 예쁘게 더 열심히 잘 살겠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해 득녀 소식을 전했다.


또 같은 날 저녁, 최민환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최민환이 오는 24일 현역 입대 후 5주 간의 기본 군사교육훈련을 마치고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라고 입대 소식도 알렸다.


이에 따라, 최민환이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출연도 불투명해졌다.

관련해 '살림하는 남자들2' 박덕선PD는 동아닷컴에 "하차여부를 포함해 다각적으로 논의중이다.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말했다.

또 율희의 출산기 방송에 대해선 "병원 안에서 촬영을 하진 못했고, 최민환이 개인적으로 촬영을 했다. 쌍둥이 출산 이야기는 오는 2월 말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2017년 열애를 인정한 최민환과 율희는 2018년 아들 재율 군을 출산한 뒤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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