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이상아 사과, “동네 한 바퀴”로 응수하다 “고개 숙여 사과”

입력 2020-03-18 16: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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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이슈] 이상아 사과, “동네 한 바퀴”로 응수하다 “고개 숙여 사과”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으로 누리꾼들의 도마에 올랐다.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차를 마련한 소식을 전하며 시승 영상을 공개한 이상아. 영상 속 그는 “신난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며 한껏 기쁨을 드러냈다. 문제는 이상아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운전한 것. 그는 안전벨트 미착용을 알리는 경고음을 무시한 채 운전에만 집중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상아의 안전벨트 미착용을 지적했다. 하지만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받아치며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상아는 해당 게시물이 문제적 이슈로 떠오르자 영상을 삭제했다. SNS 활동은 멈추지 않았다. 모두 없었던 일인 양 누리꾼들과 댓글로 소통하며 새 차의 이름을 모집하기도 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상 운전자는 물론 차량 탑승객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미착용시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임산부의 경우 안전벨트 미착용 단속에서 제외된다.

결국 18일 이상아의 이름은 실시간 검색어에 등판됐다. 논란이 더욱 불붙자 이상아는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공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데 기본적인 교통 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립니다”라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잠깐 시운전 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짧은 생각 때문에 이런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상아는 “앞으로 절대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불편한 상황을 만들어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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