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원의 외장하드]'썸머퀸' 브레이걸스, 역주행의 여신 탄생

입력 2021-03-10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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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퀸 브레이브걸스


<<동아닷컴 사진기자 국경원입니다. 지난 곳곳에서 만난 스타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합니다.. 크고 작은 이유로 출고하지 못한 사진들이 많습니다. 제 외장하드에 묻어 두기에는 아까운 사진 몇 장을 공개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역주행 여신의 탄생이다.

썸머퀸인줄만 알았던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속도가 무섭다.

지난 2017년 3월에 발매한 '롤린'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브레이브걸스는 비의 '깡과, EXID의 '위아래'에 이어 추천 알고리즘이 낳은 역주행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 역주행의 무대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를 접목한 업템포의 EDM 곡으로 섹시하면서 청량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이번 외장하드는 브레이브걸스의 무대 다시보기로 정했다.

멤버 민영은 "1위를 하면 삭발까지 할 수 있다"라고 강렬한 공약과 의지를 내비쳤다.

그 투혼이 빛나는 무대 사진을 만나본다. 다음은 브레이브걸스의 세번째 미니앨범' 하이힐' 쇼케이스와 썸머퀸의 모습이다.

유정, 강렬한 꼬북이

유정, 상큼발랄 꼬북

유나, 신비로운 눈빛

브레이브걸스 민영, 역주행 가자

은지, 봄을 부르는 비주얼


브레이브걸스,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 유쾌한 무대

유정, 꼬북이 미소

유정, 볼수록 매력적인

유정, 우아한 순수천사

유나, 워너비 스타

유나, 어떤 콘셉트도 가능해

은지, 걸어다니는 인형

은지, 흥 넘치는 언니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프로듀서 용감한형제 사단이 만든 그룹으로 대표적인 군통령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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