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된 김호중의 소속사 임직원 전원 사퇴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5-28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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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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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임직원 전원 사퇴와 대표이사직을 변경하기로 했다. 27일 소속사는 “당사는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현재 생각엔터테인먼트에는 김호중을 비롯해 그룹 티에이엔, 배우 김광규·손호준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경찰은 김호중과 관련해 위드마크(Widmark) 공식을 통해 혐의를 입증할 방침이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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