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헬기 잔해 인양작업, ‘처참’

입력 2013-11-16 17: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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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8시 55분께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38층짜리 아파트에 LG전자의 민간 헬리콥터가 충돌해 추락했다. 이날 호후 관계자들이 헬기 잔해 인양 작업을 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아이파크 아파트 102동 23∼24층에 헬기가 충돌한 후,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조종사 박인규(58), 부조종사 고종진(37)씨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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